Crowdfunding 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하면 많은 이점이 있다. 만약 그들을 신용할 수 없는 경우에 당신의 돈을 낭비할지도 모른다.당신의 캠페인을 위해 현명하게 선택하기 위해 이 단계들을 살펴봐야 한다. 크라우드 펀딩 에이전시를 고용하기 전에 무엇을 물어야 합니까? 평균 투자 수익률 (ROI)과 함께 그들이 진행한 캠페인 수, 그리고 이 8 가지 다른 질문대해 물어본 후 캠페인에 고용해야 한다. 크라우드 펀딩 마케팅 대행사를 고용할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인가? 이상적으로는 ROI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제 출시 전에도 캠페인을 진행해야 한다. 프로모션의 목적은 캠페인의 최대 노출을 확보하는 것이다.빨리 할수록당신과 당신의 캠페인에 더 좋다. 캠페인 홍보를 위해 어떤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가? 5년 이상 이 분야의 일원이었던 우리는귀하의크라우드 펀딩 캠페인 홍보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와 에이전시의 목록을 정리했다. 캠페인 홍보를 위해 외부 크라우드 펀딩 마케팅 대행사를 사용하면 실제로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그러나, 그들의 신뢰성에 대한 초기 조사를 하지 않고 어떤 서비스라도 고용하는 것은 당신을 곤혹스럽게 할 수 있다.이러한 서비스와
잉카솔루션은 다년간 개발한 케이블 정리기 ‘감끼(gamkki)’를 출시하고 동시에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Indiegogo)에서 크라우드 펀딩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감끼는 체적 적응형 케이블 정리기로서 대소 장단의 케이블에 적응해 최소형으로 깔끔하게 감을 수 있다. 정리 후 쉽게 잠그고 풀 수 있어 케이블 정리, 휴대, 사용, 보관이 매우 편리하다. 케이블 롤 정리, 다발 정리, 케이블 홀더는 물론 각종 걸이, 고리 등의 역할도 가능하다. 칼이나 가위로 잘라 다양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감끼는 △플렉시블 몸체 △탄성 고리 △360도 회전 케이블 이완 방지장치 △원 터치 잠금/해제장치 등 스마트 한 기능들로 구성되었다. 이 제품은 이어폰, 충전기, USB, 마우스, 노트북은 물론 TV, PC와 주변의 복잡한 케이블을 쉽게 정리할 수 있다. 헤어 드라이기, 믹서기, 전기장판, 선풍기, 히터, 에어컨 등 모든 가전 케이블도 쉽게 정리할 수 있다. 10m 동축케이블, 전화선, 멀티탭, 입간판, 전등 등 매우 길거나 굵은 케이블도 쉽게 정리한다. 우리 생활 주변의 모든 케이블을 쉽고 안전하게 사용, 정리, 보관해준다. 감끼는 입간
잇텐스의 바닥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변경 가능하다 엑스퍼넷이 지난 7일 미국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에서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접시 ‘잇텐스(EATENSE)’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잇텐스는 기존 접시의 한계를 깨고 사물인터넷, 디스플레이 기술과 주방용품과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스마트 접시로 접시 디자인을 소비자가 원하는 모양으로 바꿀 수 있는 제품이다. 스마트 접시 잇텐스는 바닥에 있는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블루투스 또는 와이파이로 연결, 식사하는 상황에 맞게 콘텐츠를 변경할 수 있다. 다양한 접시 패턴 이미지뿐 아니라 동영상도 작동, 다양한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00% 방수 처리로 설거지에 어려움이 없으며 무선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스마트 접시 잇텐스는 사업적으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IoT 기술과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접시가 이처럼 스마트 형태로 완벽하게 구현된 것은 최초다. 해외에서 유사 제품 몇 가지가 소개된 바 있지만, 제대로 상용화로 이어지지 못했다. 하지만 엑스퍼넷은 그간의 연구로 상용화의 길을 열었으며 스마트 식기 및 이의 충전 장치에 대한 특허 등록(등록 번호 10
이미지 제공 :유브이알 VR 전문 스타트업 유브이알이 스마트 하드웨어 기기 ‘피보(Pivo)’로 킥스타터(Kickstarter)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유브이알이 킥스타터 론칭 이후 15시간 만에 목표금액인 2만 5000 달러 펀딩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는 9만 달러를 넘어선 상태다. 특히 킥스타터가 자체 선정하는 ‘프로젝트 위 러브(Project We Love)’에 선정, 메인에 노출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피보는 ‘나만의 스마트한 촬영 기사’를 콘셉트로 한 스마트 하드웨어 기기다. 스마트폰과 결합해 누구나 편하게 자신만의 개성 있는 사진 및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하드웨어와 앱이 연동돼 있다. 하드웨어는 좌우 360도로 회전이 가능한 스마트 전동 로테이터다. 전용 앱을 통해 블루투스로 모터의 회전을 제어하며 다양한 촬영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앱에는 안면, 사물 인식 기능이 장착돼 있다. 콘텐츠 창작자가 이동 중에도 쉽게 촬영할 수 있다. 타임랩스, 360도 사진 촬영, 더블 테이크, 50/50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12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RF 리모컨을 통해 회전 조절도 가능하다. 회전 테이블을 결합하면
미스틱(Mystic)은 베이징 기반의 스타트업 에어랑고(Airlango)사의 개발 예정 드론으로, 별도의 촬영 기술 없이 최고의 영상 및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AI에 의한 다양한 촬영 모드가 탑재된 무인 항공기이다. 미스틱(Mystic)은 3D 추적을 통해 무인 항공기가 자율적으로 사물을 추적할 수 있게 한다, 이는 자동 운전 차량에서 사용되는 최첨단 모션 인텔리전스로 이 기술을 이용하여 물체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장애물을 피하게 한다. 또한 제스처 컨트롤이 가능하며 각 포즈를 특정 명령으로 인식하고 지시 사항을 따라 앞뒤로 움직이며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Mystic은 최대 6 가지 제스처를 지원하는 최초의 무인 항공기이다. 미스틱(Mystic)의 사파리 모드에서는 AI가 지정된 경로를 따라 비행하면, 적절한 시간에 올바른 사진을 찍게 하여 관심 있는 대상(예: 동물, 식물, 사람, 차량 및 기타 물체를 인식하여)을 자동으로 식별하고 프레임을 만들게 한다. 미스틱(Mystic)은 최대 비행시간은 30 분이며 스마트폰 또는 제어 장치로 최대 200m로 리피터를 사용하면 최대 800m까지 가능하다. 또한 고속 충전으로 50 분 만에 완전 충전되며, 중량
마모 된 충전 케이블을 고치는데 사용 1000 가지의 다양한 이용 방법 FixIts ™는집이나 또는 작업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플라스틱 막대로 어떤 방법 , 모양 또는 형태로든 성형이 가능하며 재사용이 가능하다. FixIts ™스틱을 뜨거운 물에 담그면 부드럽고 유연 해지며 (60° C 또는 140° F : 권장온도) 원하는 모양으로 성형할 수 있다. FixIts는 경화 시간이 필요하지 않는다. FixIts ™는 열가소성 수지의 주요 이점을 이용하여 반복 가열, 냉각, 성형 및 가열할 수 있어 재사용할 수 있을뿐 만 아니라 낭비를 줄이고 필요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플라스틱 자체도 생분해 성 재료로 퇴비화 할 수 있다. FixIts ™는 창업자인 Chris가 2000 년에 처음으로 플라스틱에 관한 책을 연구하면서 FixIts ™ 소재를 발견했으며 플라스틱 사용 및 일회용 제품의 사용의 대안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Chris는 제품 폐기보다는 수리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목표로 소비자 제품에 직접 사용 가능한 FixIts ™를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FixIts ™는 현재 Kickstarter 캠페인 모금을 성공
사진: 만능 양조기계Pico U image credit :Pico Brew 피코 유(Pico U)는 Pico Brew가 특허받은 정밀 양조 기술을 활용하여 만든 세계 최초의 유니버설 크래프트 음료 양조 장비로 Pico U는 커피, 차 및 콤부차(kombucha), 우유 기반 음료, 요구르트, 예르바 마테(yerba mate), 오르차타 (horchata), 드라이 소다뿐만 아니라 수제 맥주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수제 음료를 양조한다. Pico U는 피 코브로(Pico Brew)의 독특한 정밀 시간, 온도 및 유체 흐름 제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단일 기기로 하루 종일 고품질 음료를 양조할 수 있다. 피코브루(Pico Brew)사 의 최고 경영자인 빌 미첼 박사는 "맥주 양조는 매우 힘든 작업으로 세계 최초의 수제 맥주 양조 기계를 개발할 때, 맥주를 정확하게 생산하기 위해 정확한 공정 제어를 보장해야 했고, 이 획기적인 양조 기술로 저렴한 가격대에서 이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다. "라고 말했다. Pico U는 2019년 1분기에 미국 내 소매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 리테일 가격 $249-$299) Pico U는 $169-$189 가격으로 지난 5월
images :Cheerble Technology via Kickstarter 바빠서 반려견과 놀아주지 못하는 반려견 소유자를 위해 만들어진 반려견용 스타트 토이 '위키드본(Wickedbone)'은세계 최초의 완전히 상호 작용하는 스마트한 장난감으로 앱을 통해 언제든지 Wickedbone을 제어할 수도 있다. 위키드본(Wickedbone)은반려견 행동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한 장난감이며,FDA 인증 소재로 만들어져 안전하고 내구성 있고 부드럽다. 위키드본 (Wickedbone)의 제조사는 "이 장치가 반려견과 함께 놀면서 편안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충분히 부드럽고 안전하고 강한 물질로 만들어졌다"고 강조하며, "이 똑똑한 개 완구가 반려견의 불안과 건강 및 행동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라고 말한다. Wickedbone은 현재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킥스타터 페이지 링크http://kck.st/2raMyh6
Sundots는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세계 최초의 씹어먹는 구미젤리(Gummy)이다. 자외선은 피부암과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원인으로, 바르는 선 크림은 올바르게 도포 (약 따위를 겉에 바르다 )되거나 지나치게 많은 피부 노화 UVA 자외선을 통과시켜 주어서 피부 보호를 위해서는 충분하지 않은 현실이다. Sundots를 매일 비타민처럼 섭취하면 피부 세포가 자외선에 잘 견디는 능력을 강화시켜 햇빛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보호해주어 피부는 항상 보호를 받을 수 있다. Sundots는 해로운 자외선과 싸울 수 있는 자연스러운 방법이다. 하버드의 피부과 연구원에 의해 개발된, Sundots는 에콰도르산 자외선 차단제를 지원하는 양치 추출물 인 polypodium leucotomos를 30 년 이상의 연구를 기반으로 출시되었다. Sundots는 100% 식물 기반의 자외선 보호 및 젊음의 피부를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씹어먹는 구미젤리(Gummy)이다. Sundies는 현재 인디고고 (Indiegogo)에서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캠페인 목표를 510% 달성 중이다. 인디고고 캠페인 URL :http://115.go2.fund/sundots About Team 크리스 톨스
캘리포니아주에서 한국계 물류업체인 CJ 로지스틱스(“CJ”)가 수많은 노동법 소송들을 당해 골치가 아프다. CJ 대한통운은 지난 2018년 인수합병을 통해 인수한 DSC Logistics (DSC)와 미국 법인 'CJ 로지스틱스 USA'를 합병해 미국 통합법인 CJ 로지스틱스 아메리카 LLC를 지난 2020년 출범했었다. 그런데 2021년 이후 지금까지 두 개의 연방 집단소송을 포함해서 9개의 노동법 소송들을 당한 상태다. 이 소송들을 간단하게 순서대로 소개한다. 1. 2022년 8월 22일에 지게차 운전수로 고용됐다가 2023년 6월 2일에 해고된 르네 팔레시오 스는 2014년 3월 12일에 샌버나디노 카운티 법원에 CJ 로지스틱스를 상대로 부당해고와 차별 소송 (케이스 번호 CIVSB2402808)를 제기했다. 이 케이스는 거의 2개월 뒤인 5월 2일에 샌버나디노 카운티 법원에서 캘리포니아주 연방법원 중부 지법으로 이송되어서 케이스 번호가 5:24-cv-00926로 바뀌었다. 팔레시오 스는 장애차별, 상호 작용 실패, 보복, 차별 방지 실패, 상조 휴가 미제공, 상조 휴가에 대한 보복, 부당해고 등의 이슈들로 소송을 제기했다. 팔레시오 스는 2022년 1
소위 월급제인 ‘샐러리’(salary)로 급여를 지급하는 직원은 타임카드가 필요 없다는 생각은 잘못이다. 역시 오버타임이 면제되지 않는 직원이라면 월급제를 받는 직원도 타임카드 작성이 요구된다. 월급제라 하더라도 하루 8시간 이상, 주 40시간 이상 일한 것은 모두 오버타임이 적용돼 1.5배 임금을 월급과는 별도로 지급해야 한다. 그런데 직원들에게 연봉 즉 샐러리로 임금을 지급하는 일부 한인 고용주들의 잘못된 노동법 상식으로 인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많은 고용주들이 종업원에게 1년에 고정된 연봉으로 임금을 지불하면 오버타임을 페이 하지 않아도 되고 페이스텁 (Itemized Wage Statement)을 주지 않아도 되고 타임카드도 찍게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극히 예외를 제외하고는 모두 노동법 위반에 해당한다. 또한 샐러리로 임금을 지불해도 한 달에 두 번 이상 임금을 페이해야지 월급이라고 생각하고 한 달에 한 번만 임금을 주면 위법이다. 시간당이 아니라 연봉으로 임금을 지급하더라도 오버타임 근무가 발생했을 경우 반드시 종업원에게 해당 급료를 지급해야 한다. 샐러리 임금의 경우 연봉 액수를 52주로 나눈 뒤 다시 40시간으로 나누면 시간당 급료
4월 1일부터 미전국에 60개 이상의 매장을 두고 있는 패스트푸드 브랜드는 캘리포니아주 최저임금을 16달러에서 20달러로 증가해야 한다. 무려 25%가 인상되는 이 AB 1228 법안은 지난해 9월 주지사가 사인했으며 이 법안에 따르면 매장 내에 테이블이 없거나 거의 없고 식사를 하기 전에 지불을 하는 패스트푸드의 경우 같은 브랜드로 미국 내 60개 이상의 매장이 있을 경우 이 법이 적용된다. 그렇기 때문에 프랜차이즈를 받아서 한 매장을 운영하는 경우에도 같은 브랜드를 가진 매장이 미전국내 60개 이상이면 이 법이 적용한다. 이 임금 인상으로 캘리포니아주 지역 내 3만 개 패스트푸드 체인의 직원 55만 7,000명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밖에 아니라 캘리포니아 주 인구의 70%가 매주 패스트푸드를 먹기 때문에 이번 임금 인상으로 인해 가격도 올라가면 전체 주민들에게도 큰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수많은 한인 패스트푸드 체인점과 남가주에 진출한 한국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최저임금을 인상해야 한다. 미전국에 60개가 넘는 체인점이 있는 와바그릴, 플레임 브로일러, 찹쌀떡넛, 아메리칸 델리, BBQ 치킨, 본촌치킨, 커피 빈, 스타
최근 들어 직원이 그만두거나 해고될 때 적절한 액수를 퇴직금처럼 지불하고 고용주를 상대로 소송을 안 하겠다는 합의서에 사인을 받는 한인 고용주들이 많아졌다. 이를 퇴직금 합의서 (severance agreement)라고 하는데 특히 사직하는 직원과 다툼이 있었을 경우 미래에 있을 수 있는 클레임이나 소송을 피하기 위해 이런 합의서를 체결한다. 많은 한인 고용주들은 퇴직금으로 얼마를 오퍼할지 궁금해한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한국처럼 퇴직금을 법적으로 주지 않아도 되고 그래서 퇴직금 액수를 고정되지 않기 때문에 퇴직하는 직원과의 협상을 통해 이 액수를 결정한다. 그리고 일정한 액수가 쌍방 사이에 오가야지 합의서로서 인정받을 수 있지 돈이 오 가지 않으면 퇴직금 합의서로서 가치가 없다. 다음은 고용주들이 고려해야 하는 퇴직금 합의서와 관련된 5가지 이슈들이다. 1. 합의서를 통해 해결되는 클레임들: 퇴직금 합의서를 통해 고용주를 상대로 클레임이나 민사소송을 제 기하지 않는다고 서명해도 여전히 종업원 상해보험 클레임과 EDD 실업수당 클레임을 제기할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이 합의서에 고용주를 상대로 하는 모든 클레임들을 제기하지 않는다고 약속하지만 위 두 클레임은
고용주들은 캘리포니아주에서 회사를 그만두거나 해고되는 직원들에게 어떤 기간 동안 동종업계에서 일할 수 없다는 경쟁금지 합의서(Noncompete Agreements)를 받으면 이 직원들이 회사를 나가서 전 직장의 사업 비밀, 고객 명단, 가격 정보 같은 비밀정보들을 사용해서 동종 업계에 종사하거나 비밀정보들을 공개할 수 없다고 착각한다. 그러나 올해부터 캘리포니아주에서는 2개의 법안을 통해 이런 경쟁금지조항을 완전히 불법화시키고 있다. 캘리포니아주에서 고용주와 직원 간의 경쟁금지 합의서(Noncompete Agreement)는 효력이 없으며, 직원이 그러한 조항에 동의한다고 해도 시행할 수 없다. 하지만 일부 고용주들은 이런 경쟁금지 합의서가 효력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종업원이 퇴사를 해서 동종업계에서 일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고용계약서에 관련 조항을 추가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한국 지상사나 경쟁금지 합의서가 합법인 타주 출신 고용주들은 캘리포니아주에서 비슷한 조항을 고용계약서에 포함시키거나 직원 핸드북에 넣는다. 그래서 지난 10월, 캘리포니아에서 새로운 두 개의 법안들(SB 699과 AB 1076)이 통과되어 더욱 강력하게 경쟁금지 조항들을 처벌하고 있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주관하는 ‘제6회 KESIA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가 5월 8일부터 2일간 마루360에서 진행됐다.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는 초기투자기관에서 일하는 백오피스 직원들과 심사역 등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섯 번째 역량강화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는 초기투자에 대한 A to Z까지 △산업의 변화와 스타트업 △창업팀을 보는 3가지 관점 △기업가치평가 △초기 스타트업의 액셀러레이팅 방법 △투자조합 결성 프로세스 및 운영 △투자심사 보고서 실무 교육 및 수강생 간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다. 첫째 날에는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이용관 회장이 연사로 나서 ‘산업의 변화와 스타트업’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의 ‘창업팀을 보는 3가지 관점’ 외 2개 강의가 진행되었다 둘째 날에는 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가 ‘투자조합 결성 프로세스 및 운영’ 강의하였고 이후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김재현 차장이 ‘투자심사 보고서 작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그 외 탭엔젤파트너스 주진영 이사, 소풍벤처스 최경희 파트너 등이 연사로 참여하여 다양한 스타트업 초기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번 ‘제6회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
XR과 웹 3 전문 스타트업 이매지니어스가 성수 로컬 문화 자원들과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에스팩토리 프렌즈 데이’에서 비전프로를 활용한 파라버스 XR 팝업 전시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프렌즈데이 행사는 서울 성수동 문화예술복합 공간인 에스펙토리(S-Factory) 일대 약 3,500평 실내외에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개최됐으며, 성수의 다양한 로컬 문화 브랜드들이 참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행사는 이매지니어스의 파라버스 XR 전시를 포함해 바이크 커뮤니티 RSG의 개러지 라이프 전시, MIXMIX의 10주년 기념 디제이 페스티벌, 한섬 EQL 플래그십 스토어, 사운드클라스카 등 에스팩토리의 파트너사, 테넌트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행사에서 파라버스는 에스팩토리와 협업하여 △애플 비전프로를 활용한 XR 팝업 △파라버스 지오로케이션 XR플랫폼 △행사 기념 FOOH(가상 옥외광고) 영상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혼합현실 몰입형 콘텐츠로 제작된 미디어 아트를 전시하며 비전프로를 착용하고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고, 위치기반으로 AR/MR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 파라버스앱을 통해 에스팩토리 일대에서 AR보
사진 : 강연하고 있는 크몽 박현호 대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일 강원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창업생태계 관계자, 창업가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몽의 박현호 대표와 동문파트너즈의 서상영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여 발표, 좌담,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박현호 대표는 ‘크몽 창업스토리’를 중심으로 발표하며 창업 준비 시절 사업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경험을 통해 ‘즐겁게 일하며 서두르지 말라’라는 크몽의 비전을 전달했고, 서대표는 ‘동문파트너즈의 투자 기준과 포트폴리오 소개’를 주제로 참가자들에게 크몽을 비롯해 샌드박스, 아이디어스 등 초기기업 투자 사례와 국내 임팩트 투자사의 최신 동향을 전했다. 이어진 좌담에서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이 진행을 맡아, 크몽의 인적 자원 관리 사례를 통한 플랫폼 기업의 조직 운영 노하우와 동문파트너즈의 초기기업 투자 사례를 들어볼 수 있었다. ‘춘천벤처클럽’은 매월 지역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이다. 작년 2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927명의 누적 참가자와 96명의 가입 멤버를 달성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 연계를 위한 ‘2024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하고 투자를 통한 성장 기회까지 제공하는 투자연계 사업이다. 올해는 10개 사 내외를 선정하는데, 우수한 기술이나 제품을 보유한 업력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총 2,000만 원 상당의 상금뿐만 아니라 3개월간의 투자 분야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 및 기업분석보고서 작성을 지원한다. 또한, 인천센터가 추진하는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 등과 연계한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 기업 중 우수 기업 1개사에는 1억 원 이상의 투자 확약 및 TIPS 프로그램 연계 추천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선발 기업 중 상위 3개 사에는 본 사업 종료 후 2년 내 1회에 걸쳐 빅웨이브IR 서류평가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한섭 센터장은 “발굴 기업을 대상으로 후속투자 및 글로벌 진출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사업은 올해로 사업 추진 6년 차를 맞
사진 : 2024 강원 창업세미나’를 진행하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 오른쪽)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일 원주 오키드호텔 2층 연회장에서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창업지원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강원 창업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세미나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강원특별자치도 창업 생태계의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임팩트 투자와 테크 트렌드를 주제로 이학종 소풍벤처스 파트너가 ‘강원에 투자하는 이유’, 최재홍 가천대학교 교수가 ‘CES&MWC 2024로 보는 현재와 미래기술 동향’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후 춘천 소재 테크 스타트업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전창대 더픽트 대표와 김민철 피드백 루프 대표가 각각 ‘실감 콘텐츠 산업의 이해와 지역 청년창업 사례’, ‘시작이지만 끝은 아닙니다’를 주제로 실제 창업 경험을 통한 사업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로컬 창업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양재국 영월군청 팀장의 ‘지역기관 창업지원 사례’와 조희정 더가능연구소 부대표의 ‘로컬 창업 국내외 트렌드’ 강연 이후 도내 스타트업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윤승
사진 : 좌측부터 디오리진 정재식 대표, 밀리언볼트 맹주공 대표 디오리진은 밀리언볼트와 ‘IP 콘텐츠 가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은 디오리진 정재식 대표, 조민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밀리언볼트 맹주공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동구 소재 밀리언볼트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IP 콘텐츠 영향력 확대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양측 핵심 IP 자산의 지속적인 가치 제고를 위한 긴밀한 협업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다. 디오리진과 밀리언볼트는 △애니메이션 및 영상화 등 핵심 IP 포트폴리오 활용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고부가가치 IP 비즈니스 발굴 △크리에이터 네트워크 교류 및 확장 △주요 국가별 IP 파이프라인 구축 등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영향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업무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MOU로 디오리진은 자사 멀티유저블 IP 콘텐츠의 영상화 및 캐릭터 부문 글로벌 사업 전개에 탄력을 얻게 됐으며, 밀리언볼트는 IP 기획 및 소싱 등 디오리진의 비즈니스 역량을 바탕으로 보다 확장된 시장을 겨냥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너지 창출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