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 연계를 위한 ‘2024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하고 투자를 통한 성장 기회까지 제공하는 투자연계 사업이다. 올해는 10개 사 내외를 선정하는데, 우수한 기술이나 제품을 보유한 업력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총 2,000만 원 상당의 상금뿐만 아니라 3개월간의 투자 분야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 및 기업분석보고서 작성을 지원한다. 또한, 인천센터가 추진하는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 등과 연계한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 기업 중 우수 기업 1개사에는 1억 원 이상의 투자 확약 및 TIPS 프로그램 연계 추천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선발 기업 중 상위 3개 사에는 본 사업 종료 후 2년 내 1회에 걸쳐 빅웨이브IR 서류평가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한섭 센터장은 “발굴 기업을 대상으로 후속투자 및 글로벌 진출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사업은 올해로 사업 추진 6년 차를 맞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인천빅웨이브모펀드 상반기 출자사업 운용사를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출자사업은 총 116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결성 목표액은 출자금액의 10배수인 1,160억 원이다. 이는 인천센터가 2021년부터 출자사업을 운영해 온 이래로 가장 큰 규모이다. 주요 출자 분야는 △벤처기업 △벤처창업(창업 초기) △청년창업 △초격차이다. 출자 분야는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선정된 투자사는 출자액의 3 배수를 인천 지역에 의무 투자해야 하는 조건부 출자인데, 인천에 본사를 둔 투자사의 경우에는 의무 투자가 2 배수로 완화된다. 인천빅웨이브모펀드는 인천시 재원 600억 원을 활용하여 전국 지자체 최초로 2021년도에 조성한 지자체 주도형 모펀드 사업이다. 인천센터가 위탁 운영을 맡고 있으며, 인천 관내 창업‧투자 생태계 활성화와 지역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마중물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인천시 산업 정책에 맞춘 벤처기업, 청년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출자사업을 추진하여 2023년 기준 27개 조합 7,284억 원 펀드 조성을 완료하였으며, 인천 기업을 위해 확보한 투자 마중물 860억 원 중 387억 원의 투자가 진행되었다. 이한섭 센터장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년 ESG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ESG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인천센터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인천 지역의 환경·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원 순환 및 탄소 중립 등 환경 문제 대응을 위한 사업화 기술과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ESG 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한 인천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인천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서 ESG 분야의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4팀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센터 이한섭 센터장은 “환경 문제 해결 또는 미래 세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유망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인천시와 함께 추진하는 투자기업 발굴 플랫폼 사업 ‘빅웨이브(BiiG WAVE)’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빅웨이브는 창업·투자 생태계 활성화와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인천시와 인천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2021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전국 59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했으며, 작년 말 기준 총 1291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실적을 기록하면서 참여 기업의 혁신적인 성장을 도왔다. 올해는 빅웨이브 사업 참여 기업 15개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선정된 기업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빅웨이브 글로벌 IR과 연계해 국내 투자유치뿐만 아니라 해외기관 등의 투자유치 또한 받을 수 있다. 선발 기업에는 기업 진단 및 IR 컨설팅 이후 투자유치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인천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국내·외 파트너와의 사업 연계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기업은 인천센터가 운영하는 8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활용한 후속 투자 검토뿐만 아니라 오픈이노베이션 및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등 인천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해 후속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청년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2024년 신개념 세대융합 청년창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인천광역시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관내 청년 (예비) 창업자와 전문성을 갖춘 중장년 전문가의 1:1 컨설팅을 통해 창업 과정에서 겪게 되는 문제 상황 해결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창업자는 창업‧경영, 투자, 마케팅, 글로벌, 법률‧지식재산권, 인사‧노무, 기술 등 분야의 중장년 전문가로부터 최대 4회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참여기업 중 혁신적인 기술창업 비즈니스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창업자 4명에게는 1인 최대 500만 원 이내의 마케팅 사업화 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1985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으로,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 예비창업자이거나 사업장 소재지가 인천인 창업 후 3년 이내 창업자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2024년 청년창업 챌린지’ 사업에 참여할 기업(또는 예비창업자)을 이달 25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청년 창업기업에는 1,000만 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역량 강화를 위해 액셀러레이터와 연계한 기업 별 맞춤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 선정 기업은 인천센터 보육 기업으로 등록되며, 인천센터 내 창업 공간에 입주할 자격이 주어진다. 나아가, 글로벌 진출 및 투자유치 등 인천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후속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모집대상은 공고일(2024년 3월 5일) 기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서 인천시에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인천시인 창업 후 3년 이내 창업자이다. 이번 사업은 서류 심사 및 발표 평가를 통해 7팀을 선정하여 지원하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한섭 센터장은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창업기업이 시장을 선도하는 유망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올해도 ‘인천빅웨이브모펀드(빅웨이브모펀드)’사업 추진을 위해 인천시로부터 150억 원의 출자금을 교부받는다고 22일 밝혔다. 빅웨이브모펀드 사업은 인천광역시와 인천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정부자금(한국모태펀드) 및 민간 투자금과 인천시 자금을 매칭한 펀드 조성으로 관내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유망 벤처창업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인천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2021년에 모펀드를 조성할 당시 4년 간 600억 원을 출자하여 총 6,000억 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목표로 삼았다. 이 목표는 작년, 인천시 출자금 총 260억 원을 합하여 약 6,6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함으로써 조기 달성 하였다. 올해는 빅웨이브모펀드를 통해 6개 이상의 자펀드에 출자하여 1,500억 원 이상의 펀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출자 분야는 인천시 주력 산업인 바이오, 항공, 소재·부품·장비 등이 될 예정이다. 2021년 이래로 현재까지 빅웨이브모펀드의 출자를 받은 조합에서 투자한 인천 지역 기업은 35개 사로 총 투자금액은 약 355억 원이다. 이는 인천시의 출자를 받은 조합에서 투자한 금액만 집계한 것으로 동반투자까지 모두 포함하면 인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글로벌 데모데이 개최를 통해 창업기업에 중국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였다. 인천센터는 지난달 31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중국 청두시에 위치한 고신구 과학기술창신국과 함께 온라인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우리 스타트업을 중국 기관 및 투자사에게 알려 중국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발굴하려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센터와 대구센터의 추천을 받은 유망 스타트업 5개 사(△아라레연구소, △루다큐어, △투아이코에스, △러닝비전, △바이루트)가 참여했으며, 중국 측에서는 기관 및 기업, 투자사 등에서 80여 명이 참여하였다. 다섯 개 기업 중 인천센터의 추천을 받은 ㈜아라레연구소는 감마카메라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기업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드론 탑재형 원거리 감마선 측정 카메라를 선보여 중국 기업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인천센터가 추천한 ㈜루다큐어는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임상실험 진행 단계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중국 바이오기업 등으로부터 많은 질문을 받기도 했다. 인천센터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중국 내 투자사 및 기업 등의 수요를 파악하여 우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총 30억 원 규모의 투자조합을 결성했다. 이로써 인천센터는 유망 스타트업 성장 지원 동력을 추가로 확보하였다. 인천센터는 액셀러레이터인 뉴본벤처스 및 씨엔티테크와 함께 각각 ‘인천창경뉴본 투자조합 제1호’와 ‘인천창경-씨엔티테크 제1호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했다. 조합의 결성을 이끈 인천센터는 업무집행조합원으로서 조합의 관리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에 인천센터가 결성한 투자조합은 우수한 기술력을 지닌 초기 창업기업 지원을 목표로 한다. 테크(Tech) 기반의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인천센터가 발굴한 창업기업 중 빅데이터, AI, 헬스케어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창업기업 등을 대상으로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센터는 이번 투자조합 결성과 투자를 통해 우수한 스타트업의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이에, 조합을 통해 투자받는 창업기업에는 TIPS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인천의 대표 투자유치 플랫폼인 빅웨이브IR 등과도 연계한 프로그램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이들 기업의 글로벌 진출도 지원할 예정이다. 함께 조합을 결성한 뉴본벤처스 및 씨엔티테크 또한 전문성을 지닌 컨설턴트의 스케일업 컨설팅과 IR 자문, 자체 지원 프로그램 구축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보육기업이 CES 2024에서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CES 2024에서는 인천센터의 투자 및 보육기업 가운데 총 7개 사가 7개 분야에서 10개의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이와는 별도로 인천센터 보육기업 중 14개 사가 CES 2024에 혁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인천센터는 이들 보육기업 가운데 청년 창업기업 5개사의 CES 2024 참여를 지원하였다. 이들 기업은 ㈜쉐코를 비롯해 ㈜라이징크래프트, ㈜테솔로, ㈜큐링이노스, ㈜프로키언 등인데, 이 중 ㈜쉐코는 올해 드론 및 무인시스템과 인류안보 등 2개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하였다. ㈜쉐코(대표 권기성)는 이번 CES 2024에서 ‘쉐코 아크’를 선보였다. 이는 사람이 직접 작업하던 해양 오염물 청소 작업을 드론을 통해 자동화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해양 방제시장의 4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북미권 방문객에게 호평을 받았다. ㈜라이징크래프트(대표 이준서)는 뇌 과학 기반 디지털 치료기기 스타트업으로, 뇌인지 XR 재활 프로그램인 ‘TiU‘를 내놓았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현지 시장 특성을 고려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테솔로(대표 김영진)는 로봇 그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6일과 12일 이틀간 대한항공 항공우주분야 견학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대한항공과의 협업을 확대했다. ‘2023년 대한항공 항공우주분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견학은 대한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방문함으로써 참가기업의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심사를 통해 1차적으로 선발된 참가기업들은 2개 조로 나뉘어 현장 방문을 진행하였다. 자동화 생산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대한항공 테크센터를 방문하였고, 무인기 영상인식과 자율비행 분야의 기업은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을 방문하여 각각 해당 기술분야 관련 시설을 견학하였다. 또한 이번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기업들은 향후 대한항공과의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인천센터는 추후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별도의 발표심사를 진행하여 최종 선발된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유망기업을 적극 육성할 예정이다. 이한섭 센터장은 “본 사업은 인천센터와 대한항공의 대표적 협업 프로그램이며, 대한항공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항공우주분야 유망기업 발굴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5일 ‘2023년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 사업을 완료하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본 사업에 참여한 10개 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들 기업의 향후 사업 추진 계획을 나누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되었으며, 참여 기업에 대한 시상 또한 진행하였다. 시상식에서 대상은 AI-RPA(인공지능-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기술 기반의 온·오프라인 특화 물류 통합관리 솔루션 ‘SaaS’를 개발하는 ▲와이드유즈(대표 양홍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지엔(대표 조영민)과 △블루프로그(대표 이준석)가 수상하였다. 우수상은 △지오에이티컴퍼니(대표 양성경), △넷(대표 김예성), △스피드플로어(대표 홍현진, 홍석민)가 수상하였다. △더엔젤브릿지(대표 이은상), △제이엔제이테크(대표 조성훈), △밀레니얼웍스(대표 송유상), △에너사인코퍼레이션(대표 권오종)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지오에이티컴퍼니 양성경 대표는 “패스파인더 사업의 전문 컨설팅을 통해 회사가 직면한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인천센터의 패스파인더 사업은 수요자 입장을 반영하여 기획한 최고의 밀착 프로그램이었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 7개 사가 7개 분야에서 10개의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인천센터가 제공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입증하는 결과이며, 우리 스타트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혁신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성과이다. 이번에 혁신상을 수상한 인천센터 보육기업 7개 사는 △㈜쉐코(해양 방제 및 수질 정화 로봇 제조, 대표 권기성), △딥엑스(AI 시스템 반도체 개발, 대표 김녹원),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플렉서블 광학 바이오 센서를 적용한 요화학 정밀분석기 및 소변검사 키트, 대표 박성수), △㈜시너지에이아이(AI 기반 CT 데이터에서 특정 장기 부피 측정, 대표 도현지), △㈜파블로항공(드론 배송 솔루션, 대표 김영준), △㈜팬토믹스(AI 기반 의료영상 분석 솔루션, 대표 김판기), △휴카시스템㈜(보행 재활 로봇 기반 휴카버스 재활 서비스, 대표 김형식)이다. 이들 기업은 디지털 헬스케어(3건) 및 로보틱스(2건) 분야를 포함하여 스마트시티, 컴퓨터 하드웨어, 임베디드 기술, 드론 및 무인시스템, 인류안보 등 총 7개 분야에서 10건의 혁신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딥엑스는 컴퓨터 하드웨어, 임베디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기업 발굴·육성에서부터 투자 유치 및 글로벌 시장 진출로 이어지는 초기 스타트업 맞춤형 지원 체계를 ㈜제이엔제이테크를 통해 달성하였다. ㈜제이엔제이테크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의약품 자동 인식 및 조제 검수 자동화 솔루션인 ‘약 매니저 앱’을 개발한 기업이다. 인천센터는 올해 초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2023 청년창업 챌린지 사업’을 통하여 제이엔제이테크와 인연을 맺었다. 12:1의 경쟁률을 뚫고 챌린지 사업에 선발된 제이엔제이테크는 인천센터로부터 창업 성공을 위한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에 이어 사업화자금을 지원받았으며, 우수한 사업성을 인정받아 챌린지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인천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어 투자 유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후 제이엔제이테크는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여 직접 투자까지 연계하는 인천센터의 ‘2023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인천센터는 패스파인더 사업을 통해 제이엔제이테크가 기술 고도화를 넘어 의약품 재고관리까지 사업 범위를 다각화할 수 있도록 하는 전문 컨설팅을 제공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4일 ‘2023 물류산업 현장방문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한진과의 협업을 확대했다. 참가자의 물류 분야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인천센터 파트너대기업인 ㈜한진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방문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라스트마일 및 스마트물류 분야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 등 18명이 참가하였다. 이들은 ‘물류 트렌드와 신기술’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한진 인천컨테이너 터미널(HJIT)과 △한진 인천공항 복합물류센터(인천공항 GDC)를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HJIT에서 컨테이너 수출입 운송 및 항만하역 프로세스 교육과 함께 CY, CFS 등의 현장을 둘러보았으며, 인천공항 GDC에서는 해외직구 물류 프로세스 소개와 함께 특송통관장 및 3PL 창고 등의 현장을 견학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한섭 센터장은 “물류 산업 현장 방문 프로그램은 인천센터와 한진그룹의 대표적 협업 프로그램이다.”라며 “내년에는 한진과 스마트물류 분야의 스타트업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유망 기업 발굴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센터는 파트너대기업인 한진그룹과 물류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협업 프로그램을 지속해오고 있다. 내년에는 스타트업 대상 택배비
XR과 웹 3 전문 스타트업 이매지니어스가 성수 로컬 문화 자원들과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에스팩토리 프렌즈 데이’에서 비전프로를 활용한 파라버스 XR 팝업 전시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프렌즈데이 행사는 서울 성수동 문화예술복합 공간인 에스펙토리(S-Factory) 일대 약 3,500평 실내외에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개최됐으며, 성수의 다양한 로컬 문화 브랜드들이 참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행사는 이매지니어스의 파라버스 XR 전시를 포함해 바이크 커뮤니티 RSG의 개러지 라이프 전시, MIXMIX의 10주년 기념 디제이 페스티벌, 한섬 EQL 플래그십 스토어, 사운드클라스카 등 에스팩토리의 파트너사, 테넌트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행사에서 파라버스는 에스팩토리와 협업하여 △애플 비전프로를 활용한 XR 팝업 △파라버스 지오로케이션 XR플랫폼 △행사 기념 FOOH(가상 옥외광고) 영상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혼합현실 몰입형 콘텐츠로 제작된 미디어 아트를 전시하며 비전프로를 착용하고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고, 위치기반으로 AR/MR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 파라버스앱을 통해 에스팩토리 일대에서 AR보
사진 : 강연하고 있는 크몽 박현호 대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일 강원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창업생태계 관계자, 창업가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몽의 박현호 대표와 동문파트너즈의 서상영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여 발표, 좌담,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박현호 대표는 ‘크몽 창업스토리’를 중심으로 발표하며 창업 준비 시절 사업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경험을 통해 ‘즐겁게 일하며 서두르지 말라’라는 크몽의 비전을 전달했고, 서대표는 ‘동문파트너즈의 투자 기준과 포트폴리오 소개’를 주제로 참가자들에게 크몽을 비롯해 샌드박스, 아이디어스 등 초기기업 투자 사례와 국내 임팩트 투자사의 최신 동향을 전했다. 이어진 좌담에서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이 진행을 맡아, 크몽의 인적 자원 관리 사례를 통한 플랫폼 기업의 조직 운영 노하우와 동문파트너즈의 초기기업 투자 사례를 들어볼 수 있었다. ‘춘천벤처클럽’은 매월 지역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이다. 작년 2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927명의 누적 참가자와 96명의 가입 멤버를 달성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 연계를 위한 ‘2024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하고 투자를 통한 성장 기회까지 제공하는 투자연계 사업이다. 올해는 10개 사 내외를 선정하는데, 우수한 기술이나 제품을 보유한 업력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총 2,000만 원 상당의 상금뿐만 아니라 3개월간의 투자 분야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 및 기업분석보고서 작성을 지원한다. 또한, 인천센터가 추진하는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 등과 연계한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 기업 중 우수 기업 1개사에는 1억 원 이상의 투자 확약 및 TIPS 프로그램 연계 추천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선발 기업 중 상위 3개 사에는 본 사업 종료 후 2년 내 1회에 걸쳐 빅웨이브IR 서류평가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한섭 센터장은 “발굴 기업을 대상으로 후속투자 및 글로벌 진출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사업은 올해로 사업 추진 6년 차를 맞
사진 : 2024 강원 창업세미나’를 진행하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 오른쪽)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일 원주 오키드호텔 2층 연회장에서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창업지원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강원 창업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세미나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강원특별자치도 창업 생태계의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임팩트 투자와 테크 트렌드를 주제로 이학종 소풍벤처스 파트너가 ‘강원에 투자하는 이유’, 최재홍 가천대학교 교수가 ‘CES&MWC 2024로 보는 현재와 미래기술 동향’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후 춘천 소재 테크 스타트업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전창대 더픽트 대표와 김민철 피드백 루프 대표가 각각 ‘실감 콘텐츠 산업의 이해와 지역 청년창업 사례’, ‘시작이지만 끝은 아닙니다’를 주제로 실제 창업 경험을 통한 사업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로컬 창업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양재국 영월군청 팀장의 ‘지역기관 창업지원 사례’와 조희정 더가능연구소 부대표의 ‘로컬 창업 국내외 트렌드’ 강연 이후 도내 스타트업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윤승
사진 : 좌측부터 디오리진 정재식 대표, 밀리언볼트 맹주공 대표 디오리진은 밀리언볼트와 ‘IP 콘텐츠 가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은 디오리진 정재식 대표, 조민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밀리언볼트 맹주공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동구 소재 밀리언볼트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IP 콘텐츠 영향력 확대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양측 핵심 IP 자산의 지속적인 가치 제고를 위한 긴밀한 협업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다. 디오리진과 밀리언볼트는 △애니메이션 및 영상화 등 핵심 IP 포트폴리오 활용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고부가가치 IP 비즈니스 발굴 △크리에이터 네트워크 교류 및 확장 △주요 국가별 IP 파이프라인 구축 등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영향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업무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MOU로 디오리진은 자사 멀티유저블 IP 콘텐츠의 영상화 및 캐릭터 부문 글로벌 사업 전개에 탄력을 얻게 됐으며, 밀리언볼트는 IP 기획 및 소싱 등 디오리진의 비즈니스 역량을 바탕으로 보다 확장된 시장을 겨냥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너지 창출을 위한
피스 미디어 기업 스페이스애드가 프리아이콘(Pre-ICON)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스페이스애드는 3년 간 30억 원의 신용보증과 함께 방송(유튜브 포함) 연계 및 광고비 지원 등을 통한 홍보역량 강화와 경영지원 및 기술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신용보증기금에서 진행하는 프리아이콘 기업 선정은 고성장 진입 초기 단계 및 혁신아이콘 선정 직전 단계에 있는 창업 2년에서 10년 이내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는 신용보증기금이 기술성 및 혁신성이 우수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성장 단계별 스케일업 프로그램 중 일환이다. 2017년에 설립된 스페이스애드는 CBD, GBD, YBD, BBD(이하 중심업무지구)에 위치한 연면적 9,000평 이상의 프라임오피스 빌딩에 프라임오피스 미디어를 설치/운영한다. 지난 4월에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초고층 빌딩 아셈타워에 65인치 2단 미디어 포함 총 33기의 미디어 설치를 완료했다. 이외에도 광화문 콘코디언 빌딩, 여의도 파크원(parc.1), 판교 테크원타워 등 서울/수도권 도심 핵심 오피스 권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을 중심으로 400개 이상의 빌딩과 계약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알토스벤처스를
AI 교육기업 스터디맥스가 인간과 동일하게 소통하며 영어를 가르쳐주는 AI 화상 영어 회화 서비스 ‘맥스 AI’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람과 동일한 가상인간이 음성 위주의 교육을 넘어, 화상 수업을 통해 실시간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게 만든 영어 회화 과외 수업이다. 맥스 AI는 초개인화된 맞춤형 영어과외를 구현한다. 지난 수업의 대화를 모두 기억해 이를 기반으로 프라이빗한 영어 대화를 이끌어 준다. 짜인 각본처럼 수업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대답에 따라 AI 원어민 선생님이 학습자에게 반응을 한다. 대화에 맞춰 입모양이 움직이는 것은 물론, 몸짓 또한 다변화되어 실제 외국인과 화상 통화를 하는 듯한 생생함을 제공한다. 원어민 AI 과외의 등장으로 화상, 전화 영어 시장에 큰 변화와 성장이 예상된다. 원어민 영어 수업 시 외국인 선생님이 한국말을 이해하지 못해 초보자들이 수업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것과 달리, 맥스 AI는 학습자가 한국어로 답해도 이를 이해해 수업과 대화가 끊김 없이 이뤄진다는 장점이 있다. 학습 과정에 대한 종합적인 코멘트와 대화기록, 한국어 자막도 제공한다. 맥스 AI는 전화영어뿐만 아니라 외국인 선생님을 부족한 지방의 공교육 및
사진 : 컴업 2024 자문위원회 킥오프 미팅 단체 사진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컴업 2024’를 오는 12월 11일과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코스포는 8일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컴업 2024 자문위원회 킥오프 미팅을 열고 행사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컴업 2023의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전반적인 운영 계획과 프로그램별 기획 방향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컴업 2024는 지난 행사를 통해 구축한 전 세계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협력체계를 활용,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코엑스로 행사 장소를 이전하고 기존 3일에서 양일간 개최로 변경해 참관객 대상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인다. 또 스타트업 및 생태계 관계자 중심이었던 타깃 참관객을 예비창업가와 일반 대중까지 확장한다. 국가관이나 스타트업 부스 운영은 물론 기업들의 신제품 발표 쇼케이스, 오픈마이크, 채용 연계 등 프로그램을 다변화해 행사 스펙트럼 확장은 물론 창업 열기도 북돋운다. 글로벌 생태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도 고도화한다. 우선 자체 개